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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치료 시기마다 다르다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20. 1.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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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치료는 연령과 척추의 휘어진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과 15년 전만 하여도 측만증은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치료가 어렵다고 여기고, 척추가 휘어져 가는 모습을 지켜보다

 

고도측만증으로 발전하여 심장이나 폐에 이상증상을 초래하게

 

되면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였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측만증의 위험성과 수술에 대한 후유증을

 

걱정하여 오래전부터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연구되었고,

 

도수치료, 운동치료, 기계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개발되어

 

새로운 의학 분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 국내도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현재 척추측만증치료라고 하면 운동치료, 보조기치료, 수술

 

나눠지게 되며, 성장기 척추의 휘어짐이 크지 않을때는 운동치료 및

 

보조기 착용 등을 통해 더 이상의 휘어짐을 예방하고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20도 미만이라고 한다면 기립근을 강화하는 스트레칭과 운동치료

 

통해 개선될 수 있으며, 40도미만의 경우에는 운동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병행해 증상에 따른 맞춤교정을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보조기 치료는 측만증이 급격히 진행될 수 있는 시기에 착용하게 되며,

 

보조기를 착용하여도 운동치료를 병행해야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40도 이상 고도측만증으로 발전된 경우입니다.

 

 

휘어지려는 성질이 강해지기 때문에 비수술 교정치료를 통해 개선하기

 

 어려우며, 70도 정도 고도측맍으의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각도가 크다고 무조껀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이에 따른

 

흉각내 장부기관에 이상증상을 초래할때 이며, 이시기에도 더 이상의

 

휘어짐을 막고 수술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라도

 

 운동을 통해 외형 및 내부장기기능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이렇듯 척추측만증치료 역시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초기에는 수술적 방법 없이도 이를 바로잡을 수 있지만 급격히 휘어지게

 

되면 결국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는 만큼

 

작은 증상이라도 이를 무시하고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척추측만증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질환명은 같아도 각개인마다

 

휘어진방향, 상태, 체질적인 부분이 다른 만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남세란은 14년 이상을 비수술 교정치료를 진행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본인만을 위한 맞춤교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항상 똑같은 방법의 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상태에 따른

 

맞춤교정이 진행되며, 담당치료사가 교정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기 때문에

 

변황에 따른 빠른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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