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의사선생님이 척추측만증 두고 보자는데 정말 맞나요?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20. 3. 17. 14:51

본문


의사선생님이

척추측만증 두고 보자는데

정말 맞나요?





척추측만증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하나는 인식의 문제입니다.


척추측만증이라는 병을 치료가 되지 않는 병으로 간주하는

현대의학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측만증인 아이들은 키가 급격히 자라는 성장기에 특히 빠른 속도로 휘어집니다.


측만증은 척추가 똑바른 상태에서 올바른 라인을 생성하지 않고 기울어지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아이가 약간 삐딱한 모습을 보이거나 어깨가 틀어지거나 한쪽 다리를 짝다리 짚고 서는 습관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부모님들과 의사선생님들 때문에


측만증이 빠른 속도로 악화되는 것을 방관하고 있는 같습니다.


측만증이 시작될 무렵에는 가벼운 운동 만으로도 개선할 있고


아이들을 똑바로 서게 하는 , 척추의 양쪽 기립근 강화운동 등


간단한 운동만해주어 많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측만증의 진단은 의학 교과서로 보면 각도가 지그재그로 형성되며


한쪽으로 형성되는 커브가 10 이상 척추측만증 진단 합니다


이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어떤 상태를 정상으로 보는 가는 사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조기 암을 발견하면 암이 아니고 말기에 가면 이라고 진단 하겠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암에 대한 연구나 치료는 훨씬 늦어졌을 것입니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악화 되기 전에


빨리 개선 있는 것이 현대의학의 핵심 입니다.










척추측만증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시작부터 치료를 빨리 해야 치료도 짧은 시간에

많은 경제적인 손실 없이 개선할 있습니다.


10, 20, 30 만곡이 계속 진행되고 아이들의 외관상 변화가 시작되고


다시말해 어깨가 튀어나오고 휘어지고 등이 굽고 악화되어 틀어진 다음에 측만증이 심각하다 


그렇게 결론을 내고진단을 내버리면 치료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심하게 악화되면 결국엔 수술 밖에 방법이 없는 어린환자를 많이 봅니다.








보조기 치료는 급격한 성장기에 권장을 많이 받는 방법인데 


24시간 중에 23시간을 착용해야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그것도 성장이 끝날 때까지 하루도 빠지지말고 착용해야 합니다.


12 전후에 착용한다면 18세까지 6 동안 하루에 23시간 착용한다는 이죠.






어린아이들, 청소년기에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불편한 떠나서 아이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아 질때고


다른 사람, 친구들과 자신이 다르다 라는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고가의 보조기를 맞춰 놓고도 제대로 착용이 되지 않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결국에는 치료가 되지 않고 휘어지는 것을 내버려 채로 청소년기를 지나


대학생사회생활을 시작할 틀어진 몸을 조금이라도 고치기 위해서 오는


그런 젊은 환자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조기진단! 조기치료!

측만증치료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