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기전 나는 수년동안 아픈아이였다...

 

 

 

척추측만증 실제 교정 사례!

 

 

 

13세 유학생의 측만증 치료 전후 사례 입니다.

치료전 41도로 였으나 측만증 집중반으로 치료후 26도로 호전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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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 일자목으로 내원하신 14세 여성 환자의 실제 자필 후기 입니다.

 

측만증으로 많은 고생을 하신 환자였는데 치료후 결과가 너무 좋았으며, 성격도 밝아지셨다고 하네요 ^-^

 

 

이곳에 오기전 나는 수년동안 계속 아픈아이였다.

심할때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밤에도 잠을 꺠며 그야말로 아픈 하루하루를 보냈다.

몇개월전 병원에서 소아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꾸준히 약을 먹으며 지내왔다.

약을 먹으면 통증이 줄었지만 한번이라도 약을 먹지 않으면 몸살에 걸린 것처럼 온몸이 아프고

약을 먹기 전처럼 아픈 하루를 보내야 했다.

 

하루하루 약에 의지하며 살다가 강남세란의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나에게는 유일한 희망이 되는 방법이었다. 열심히 운동하고 치료 받았다.

 

오늘 사진을 찍어보니 운동 받고 치료 받기 전보다 허리나 골반, 어깨도

훨씬 똑바르게 놓여 있었다.

짧은 기간 동안 운동하고 치료 받았는데도 이렇게 몸이 많이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신기했다.

 

사진으로도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고

엑스레이 검사도 측만도가 6도나 펴져 있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정말 인생에서 살아갈 동안의 잊지 못할 기회이지 추억인거 같다

 

나에게서 아픔을 떨어뜨려주고 정상적인 아이로 바꾸어준

이곳에서의 치료와 운동은 정말 어느 순간에도 잊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