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다리 교정 했어요~!

오자다리 교정 했어요~! 

 

휜다리는 크게 세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오자다리는 내반슬이라고 하며 무릎 사이가 닿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휜다리의 종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반슬

일명 안짱다리, 오자다리라고 부르며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무릎이 닿지 않아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는 경우입니다.

조기발견 교정하지 않을 시 무릎의 통증 및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는 습관,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지 않고 발을 끄는 걸음걸이 습관, 책상다리,

다리 꼬는 자세로 앉는 습관, 팔자걸음 등의 습관으로 부터 오자다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외반슬

똑바로 서 있을 때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상태를 말하며 X자다리라고도 합니다.

보행시 다리 안쪽에 체중이 집중되어 발 아치가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다리를 틀어 걷는 걸음걸이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발끝을 안쪽으로 향해 서는 버릇 등에서 비롯됩니다.

 

 

3. 반장슬

무릎관절이 과도하게 뒤로 꺽이는 것으로 어린이나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느슨한 인대를 가지고 있을수록

반장슬이 생길 경우가 높아집니다. 예체능(발레, 무용,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 전공학생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아킬레스건 단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오자다리가 발생하는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상속의 자세나 생활습관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바른 걸음으로 보행하고 오랜시간 앉아있을 경우 50분마다 휴식시간을 갖고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성분들의 경우 하이힐을 신고난 후 꼭 발목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오자다리 교정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운동법 *

 

 

 

* 강남세란의원의 오자다리 교정 치료 사례 *

 

 

35세 여자 환자분의 휜다리 교정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오자다리 형태의 휜다리 증상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내회전된 부정렬로 골반교정과 휜다리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30회의 치료 이후 허리통증이 사라지고 좌우 균형이 회복되었으며 무릎 사이의 간격이 감소하였습니다.

 

 

 

 

41세 여자 환자분의 교정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벌어진 오자다리며 우측골반통증, 간헐적인 무릎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30회의 교정 치료 이후 다리 사이의 간격이 감소되었고 바른 정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