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 원인 달라지는 치료

정상적인 다리는 곧은 일자형태를 띄며, 슬개골이 전면을 향하고

좌우 대칭 높이가 같은 곳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형태를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도 각선미를 살려줘 다리가 

예뻐 보일 뿐 아니라 좀 더 날씬하고 전신의 비율을 좋게 만들어주는

시각적인 의미까지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부분은 다리가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줌에 따라 무릎건강을 지키는데도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러한 다리가 휘어져 있다면 외형적으로도 이뻐 보이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분산됨에 따라

 무릎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무릎 통증을 불러오게 되며,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퇴행성 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의 정렬이 바르지 못하여 이와 연결 된 골반과 척추를 

틀어지게 만드는 2차적 체형불균형까지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다리의 정렬이 틀어져 휘어지게 되면 체중이 분산됨에 따라

무릎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불러오게 되고 이때문에 무릎통증이 올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에는 퇴행성 관절염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휜다리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하나는 뼈 자체가 휘어져 있는 경우이고, 또하나는 골반 고관절 대퇘골이 

이루는 다리의 정렬이 틀어져 휘어져 보이는 것입니다. 

보통 휜다리가 있는 경우 본인의 다리뼈가 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다리뼈 자체가 휘어져 있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며, 

대부분 후천적인 잘못된 자세나 습관에 의해 다리의 정렬이 틀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선천적으로 다리 뼈 자체가 휘어있는 경우라면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며 수술적인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 정렬 상태가 틀어진 경우라면 교정을 통해 다리의 정렬을

바로잡아줌으로서 휜다리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휜다리 교정은 골반과 고관절, 무릎 상태를 정확한 검사를 하여 

치료방향을 세워야 합니다. 

 

교정치료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뼈를 맞추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지만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뼈의 정렬을 바로 하기 

위해서는 뼈를 받치는 근육과 인대를 회복시키고 정상적인 방향으로 

교정함으로써 이를 바로잡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휜다리 교정은 다리의 정렬상태가

틀어지면서 근육과 인대를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발달시켜 정렬을 

더욱 틀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도수치료, 물리치료, 기계치료 등 맞춤교정을 통해 정렬을 바로잡으며, 

 운동처방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기능을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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