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휜다리교정 잘못된 알고 있는 상식

휜다리의 기준이 다리 사이의 간격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 사진을 촬영하여 휜다리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의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준은 자가진단 정도로만 활용할 수 있을 뿐 

치료에 대한 판단으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휜다리의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먼저 골반부터발까지 x-ray촬영을 하여 무릎과 고관절,

골반 상태에 대한 분석을 해야 하며, 휜다리의 원인이 뼈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다리정렬의 틀어짐이 주된 원인인지를 확인하여

치료에 임해야 합니다. 

 

보통 휜다리는 뼈자체의 문제보다는 잘못된 자세나 습관들로 인하여

주변 근육과 인대가 잘못된 방향으로 발달하면서 뼈의 정렬을 틀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자걸음이나 다리를 꼬는 행동, 좌식생활습관들이 휜다리를 만드는 

대표적인 습관으로 볼 수 있으며, 이런 경우 교정을 통해 휜다리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휜다리교정에 있어 가장 많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다리를 묶거나 좌우에서 힘을 가하는 것이 교정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일시적으로 다리사이의 간격이 좁아진다

느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큰 부정렬을 초래하는 행동으로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휜다리 교정을 위해서는 골반과 고관절 교정을 동시에 하면서 골반과 

고관절 주위의 약해진 근육을 회복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바로잡아주어야 하며, 또한 휜다리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다른 척추의

불균형상태까지 확인하여 바로잡아야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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