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치료법 비침습적인 치료

 

 

 

척추가 10도 미만부터 심하게는 60도이상까지 휘어지는 병 척추측만증.

 

이러한 측만증도 발생 기준과 원인에 따라 제각각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기능성이라고 부르는 측만증은 갑작스런

외상이나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측만증으로

허리에 통증이 생기기 때문에 각종 척추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기능성 척추측만증의 경우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고 안 좋은

습관을 고친다면 치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문제는 전체 측만증 환자의 85~90%를 차지하는 특발성 측만증입니다.

 

 

 

 

'특발성'이라는 단어는 '원인이 너무 많다 =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그만큼 치료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특발성 측만증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가 불가능 하다는 말로 이해되며 심장과 폐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살아가는 것을 권했으며, 문제가 생긴다면

수술적인 방법이 유일한 척추측만증 치료법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얘기가 다릅니다.

 

청년기 특발성 측만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컴퓨터와

모바일기기의 발전이 가져온 고질병이 되고 있습니다.

2007년 조사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10명중 1,2명은 측만증증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앞으로 유병률은 훨씬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모든

환자들을 방치하거나 수술을 하는 것은 앞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특발성 측만증 원인을 알 수 없으니 치료하는데 있어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체의 수직, 수평 구조를

맞추기 위한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조기치료에 임한다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척추측만증에 대한 위험을

 인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비수술적 치료법이 오래전부터

 연구되어 도수교정,물리치료,운동치료,기계치료 등

 척추측만증을 바로 잡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어 새로운

의학분야로 정착되었으며, 국내에도 이러한 비수술적

척추측만증 치료법이 활발하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수술적 교정치료는 예전과 같이 휘어짐을 관찰하며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증세가 보다 심해지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에 임할 수 있어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로 줄이고

 치료 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국내에 활성화된지 그리오래되지 않아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곳이 많기 때문에 꼭 꼼꼼히 체크해보고

병원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강남세란은 국내최초로 비수술 척추교정 치료법을 개발하여

2005년부터 10년동안 3만 5천여명의 교정환자들이 다녀갔습니다.

 

단순 다똑같은 치료가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맞춘

맞춤치료프로그램이 이뤄지며, 담당치료사가 1:1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그에따른

 맞춤교정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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