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병원 초기에 적극적 치료가 가능한곳으로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는 병입니다.

 

예전에는 생소한 병이라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았지만

라이프 스타일의 급격한 변화가 근골격계 질병의 증가를

가져온 것과, 컴퓨터와 모바일기기의 발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진 문명의 발달이 측만증 유병률 증가시키고, 측만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진을 시행하는 학교들이 늘어나

측만증에 대해 인지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측만증은 조기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척추측만증 치료에 있어 휘어짐을 계속 지켜보다가

심장과 폐기능에 문제를 일으킬때 수술을 하는 것을 유일한

방법으로 생각하는 병원이 많습니다.

 

 

 

 

또한 현재 의료계는 만곡이 10도 이상일때부터 척추측만증으로

진단하기 때문에 10도미만 경우에는 진단 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은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척추의 휘어짐도 빠른 속도로 꺽이게 됩니다.

 

 

 

 

약50년 전 척추가 이유없이 휘어진다는 진단을 받으면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그저 척추의 휘어짐 정도를 6개월 혹은 1년마다

x-ray를 찍어 확인하고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40도 이상

악성측만증이 되어 내부장기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 경우 수술을

권하는 것이 일반적인 척추측만증병원의 현실이였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이러한 치료방법이 정석이 되어

진행하는 병원이 많습니다.

 

하지만 50년 이상의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병이 깊어지기

전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여 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유럽이나 미국등의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수술적 치료보다 안전한 방법이 연구되어 도수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기계치료 등 척추측만증을 바로 잡는 새로운 치료시스템을

개발해 새로운 의학 분야로 정착시켰습니다.

 

이러한 비수술 교정은 척추에 관련된 질환을 예방함은 물론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증세가 보다 심해지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에 임할 수 있어 치료비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치료 후에도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후유증이

없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치료 역시 측만증의 진행이 심해진 상태에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우며, 선천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검사하여 정확히 상담해 줄수 잇는

척추측만증병원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비수술교정방법이 국내에도 도입되어 많이 생겨났지만

국내에 정착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아직도 흉내내기에

급급한 병원들도 있는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꼼꼼히 체크하여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남세란은 국내최초로 비수술척추교정을 개발하여, 지난 10년동안

3만 5천여명 이상의 환자분들과 함께하였습니다.

 

담당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척추측만증교정에 시작과 끝을 1:1로

함께하며 수시로 체크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맞춤교정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호전 및 예방이

가능한만큼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꼭 치료받으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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