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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원인 다를 수 있다.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6. 1. 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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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적게는 10도 미만부터 심하게는 60도이상까지

휘어지는 질환입니다.

 

 컴퓨터와 모바일기기의 발전으로 인하여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만큼 활동량이 적어지면서 청소년기 측만증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식 수준도 높아져 척추측만증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도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척추가 휘어졌다는 것만으로 많은 분들은 다 똑 같은 척추측만증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휘어진 모습은 같아도 발생 기준과

원인에 따라 제각각 다른 종류이며, 흔히 우리가 말하는 외상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가 휘는 것을 기능성 척추측만증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성장기 척추측만증의 85%이상은 특발성

척추측만증입니다.

'특발성'이라는 단어는 '원인이 너무 많다 = 원인을 알 수 없다''라는

뜻으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치료도 어려웠었습니다.

 

 

 

 

때문에 과거에는 애꿎은 x-ray만 꾸준히 찍다가 심장과 폐기능에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 수술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법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얘기가 다릅니다.

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계속 증가하고 있는 성장기 측만증

환자들을 계속 방치하거나 수술적방법만을 고집하기에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결고 옮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좋은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도수 교정과 물리 치료, 운동 치료,

기계 치료 으로 바로 잡는 새로운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여 비수술

척추 교정 치로를 새로운 의학 치료 분야로 정착된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비수술 교정은 척추에 관련된 질환을 예방함은 물론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에 임할 수 있어 경제적 손실에 대한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으며, 치료 후,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고 후유증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측만증이 심해질수록 치료도 까다로워지고,

결국 시기를 놓치게 되면 교정만으로는 회복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척추의 휜 각도가 10-20도 경우에는 운동 등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20-40도에 해당하는 환자들은 연령에 따라 보조기를

병행하기도 하고 수기치료나 전기자극치료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40-50도 이상이 되면 운동을 통한 교정 치료에도 완화돌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때는 성장이 완전히 멈춘 뒤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측만증이 의심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의료계에서는 만곡이 10도 이상일 때부터 척추측만증으로

진단하기 때문에 안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5도라도

지금 당장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성장기 어린이들은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휘어짐의 정도도 빠른 속도로 심해지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척추측만증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강남세란 홈페이지[클릭]

통해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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