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예방 스트레칭으로
흔히 거북목이라 불리는
거북목증후군(forward head posture)은
가만히 있어도 목이 앞으로 굽어
마치 거북이목 처럼 보이는 증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없을 수록 잘 생기지만
현대사회에 컴퓨터와 핸드폰의 발달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발생합니다.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방치하게되면 통증을 유발하며
척추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장애 및 두통을 유발하기도 하며
이로 인하여 집중력이 떨어져
업무효율과 학습능력까지 저하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고개가 앞으로 1센티미터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키로 씩 하중이 더 걸리게 됩니다.
거북목의 경우 최고 15키로까지 하중이 걸리며
그 결과 뒷목의 통증과, 어깨결림을 호소하게 됩니다.
거북목 자세를 오래하게 되면
목뼈의 정상적 역할이 무너지게되며
그 결과 목의 관절염이 가속됩니다.
단순 통증뿐 아니라 호흡까지 지장을 주기 때문에
폐활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거북목과 일자목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업무 중 사용하는 모니터나 자주 보는 거울 을 눈높이에 맞추고,
장시간 작업시 휴식을 하며 스트레칭으로 예방하시면 됩니다.
<거북목 예방하는 운동>
김수연원장님의 어깨운동 동영상을 참고하셔서
매일 5분씩만 투자해 운동하신다면
거북목 예방에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거북목 예방을 하지 못했을 경우
단순 근육치료 위주의 물리치료 및 통증치료 만으로
정상적인 C형구조로 복원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강남세란의원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정밀검사를 통하여
조기발견, 조기검사, 조기치료에 충실히 임하신다면
원하시는 정상적인 경추구도로 변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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