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예방 방치하면 큰일나요.

 

 

목사이의 디스크는 다른 디스크보다 뇌로 가는 많은 신경이

 

지나갈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목에 이상이 생기면 뇌로 혈액을 공급하고 뇌로부터

 

 모든 운동신경 정보를 전달하는 추골동맥과 척추신경에

 

손상이 생겨 극심한 통증이 생기게 되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힘들어지고 심한 경우 활동을 전혀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이 우리 몸의 중요한 부위인 뇌를 감싸는 두개골을

 

 잘 지탱하기 위해서는 C자형 곡성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최근 목의 형태가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인해

 

일자목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자목은 치료와 교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일자목을

 

일으키는 생활 요인들을 잘 알고,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고쳐

 

일자목을 예방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습관으로는 컴퓨터 사용시 모니터를 보는 뚫어져라

 

보는 습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직장인 및 학생들은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면서

 

 일자목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올바른 컴퓨터 자세 습관을

 

숙지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습관을 모니터를 눈 높이보다 10~15정도 아래에

 

위치시키고, 앉을 때 엉덩이를 최대한 뒤쪽으로 밀착시키며,

 

등은 곧게 펴고 무릎과 복숭아 뼈는 서로 수직이 되도록

 

앉아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 사용할 때는 50분 작업, 10분 휴식을 원칙으로

 

자주자주 일어나 목주변에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만약 예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일자목으로 변형되고

 

오래도록 방치하게 되면 변형 된 목뼈를 따라 다른 이와

 

연결 된 다른 척추부위까지 함께 이동하고 변형되며 결국

 

전신체형불균형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전에 검사를 받고 교정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일자목교정은 목의 진행정도 휜방향, 각도 등 현재

 

목상태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이와 연관된

 

척추전반의 균형상태를 확인하고 그에 따름 맞춤교정이

 

이뤄져야 합니다.

 

 

 

 

강남세란은 2005년 개원하여 지난 10년동안 3만 5천여명의

 

 체형교정 환자들과 함께 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교정이 이뤄지고 있으며, 담당치료사가 교정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기 때문에 보다 만족도 높은 치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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