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 교정 등과 허리의 구조에도 변형을 동반한다!

 

 

 

 

 

 

 

 

 

일자목은 목뼈가 일자형태로 변형됨에 따라 목뼈사이사이에

 

디스크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일자목의 원인은 두개골 밑에서 등위쪽에 있는 척추까지

 

연결하는 근육들이 이완되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대근육이 늘어났다가

 

다시 수축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근육통을 만들고, 뼈를 지탱하는

 

심부근육이 약해지면서 경추의 변형을 유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추변형이 발생하면 단순히 목의 통증이나 문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불균형과 증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는 목은 우리몸에 가장 무거운 두개골을 받치는 구조로 이를

 

제대로 지탱해야 머리가 정상적인 기능을 다할 수 있는데

 

일자목이 되어 디스크의 공간이 좁아지면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의

 

 기능이 떨어지고, 뇌로 혈액을 공급하고 모든 운동신경 정보를

 

전달하는 추골동맥과 척추신경에 손상이 생기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목이나 어깨의 과도한 경직으로 인한 통증, 두통 등을 비롯하여

 

고혈압, 어지럼증, 손저림, 만성피로 등 원인 모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두개골의 무게분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함에

 

따라 무게가 그대로 내려오게 되면서 경추 5,6,7번에 집중되고

 

이에 따라 목디스크를 유발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이러만 변화는 결국 목뿐만 아니라 등과 허리를 구조에도

 

변형을 일으켜 더 많은 곡선을 이루면서 외형상 구부정한 모습을

 

취하게 되며 전신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자목은 사고나 충격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 잘못된 자세습관이 생활화 되면서 목이나 어깨

 

주변 근육에 과도한 긴장을 유발하고, 경직된 근육을 경추를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경추의 변형을 유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미 경추변형에 따른 일자목이 되고, 이를 그대로 방치하여

 

이를 따라 모든 척추의 불균형을 불러왔다면 이는 검사에 따른

 

 문제를 확인하여 그에 맞는 치료에 임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일자목 교정은 단순히 목만의 검사와 치료로는 개선되기 힘들며,
  

 근본적인 일자목 교정없이 단순히 근육치료 위주의 물리치료 및

 

통증치료만으로는 일시적인 증상의 개선책은 될 수 있으나 일자목

 

 경추의 변위 증상이 정상적인 C형구조로 회복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목의 상태, 원인, 진행정도, 휜방향, 휜각도 뿐만 아니라 이와

 

연결 된 모든 척추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골반이나 등뼈가

 

 전체적으로 균형잡혀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맞춤교정이

 

 이뤄져야 정상적인 경추구조로 회복될 수 있으며, 연결 된

 

척추의 밸런스까지 되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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