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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척추측만증 이야기 - 김수연 원장

알고싶어요~! /척추측만증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3. 3. 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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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척추측만증 이야기 - 김수연 원장

 

 

안녕하세요. 강남세란의원 김수연원장입니다.

성장기에 주로 발생하는 척추측만증!

측만증으로 인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상담 문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에게는 가장 심한 스트레스가 아마도 성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입시 문화로 성적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학교 수업을 받을 뿐만 아니라

방과 후 2~3곳으로 학원을 다니는 초등학생들은 하루에 앉아 있는 시간이 평균 12시간이라고 합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이 아이들은 척추측만증의 발병율이 매우 높습니다.

 

 

     

 

초기에 발견한 측만증은 그나마 호전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때 발견한 측만증을 방치하여 성인이 된 후 외관상 심각한 변형이 나타난 다음에야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볼 때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습니다.

 

 

 

본원에 내원한 한 대학생은 척추측만증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발생하였는데 정형외과에서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니

지속적으로 관찰하자는 진단을 받고 대학교 입학 때까지 x-ray경과만 지켜보았습니다.

명문대학교에 입학한 후 보다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점차적으로 외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척추측만증도 비수술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을 찾았을 때 다행히도 척추측만증 수술까지 갈 정도는 아니었으나 뒤에서 보기만 해도

한쪽 등이 튀어나오고 어깨가 한쪽으로 현저하게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6개월 정도 치료를 받은 후 상태가 매우 호전되고 뒤에서 옷을 입은 모습을 봤을 때는 척추측만증이라고 의심되지 않았습니다.  

 

이 대학생은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보다도 치료 결과가 흡족해서 더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평생 지니게 되는 체형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성장기 청소년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평생 휘어진 등과 허리로 위축된 삶을 살게 하고 싶지 않다면

부모들은 아이의 손을 잡고 학원보다 병원을 먼저 찾아야 할 것입니다.

 

멋진 몸을 만드는 것은 거의 모든 여자의 바램입니다.

하지만 멋진 몸을 만드는 첫째 비결은 요란한 운동이나 수술이 아니라 올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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