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원인 다리와골반과의 관계

 

 

 

 

 

 

 

 

 

 

 

휜다리란 다리뼈 자체가 휘어있는 상태 혹은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해

 

대퇴골과 경골의 축들이 이루는 선이 원래의 각도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휜다리를 갖게 되는데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선천적으로는

 

유전적, 인종적, 성병 등에 따른 원인이 있을 수 있고, 후천적으로는 직업적,

 

나이, 문화적 차이, 질병 등에 따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휜다리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얻어진 경우가 많으며, 평소 생활 습관과

 

자세로 인하여 다리뼈들의 정렬이 틀어져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다리는 양쪽 무릎이 닿지 않아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오다리 역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는 자세습관,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지 않고 발을 끄는

 

걸음걸이 습관, 책상다리, 다리꼬는 자세로 앉는 습관, 팔자 걸음 등의 잘못된

 

습관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근본적인 문제가 골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며 휜다리와 골반과의

 

관계를 따로 떼어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골반이 틀어지면서 회전하게 되면 고관절도 내측으로 회전되고 이에 따라

 

무릎과 무릎 사이가 벌어지는 오다리가 동반되게 됩니다.

 

따라서 다리의 문제는 골반의 문제와 떨어뜨려놓을 수 없고, 치료도 골반부터

 

 같이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이렇듯 원래의 정렬 상태에서 벗어나 오다리가 되면 원래의 기능도

 

못하게 되는데 대게 오다리는 다리의 안쪽근육이 짧아지게 만들어 보행습관도

 

 정상적이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과정이 계속되다보면 무릎통증,

 

고관절통증, 허리통증 등으로 이어지게 되며, 퇴행성관절염을 불러오는

 

원인까지 될 수 있습니다.

 

 

 

 

 

 

 

 

 

오다리교정은 원인에 따라 치료계획도 달라지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무릎 사이에 공간, 즉 오다리로 인하여 연골이 있어야할 공간이 좁아진 것을

 

충분히 확보해 주는 것이 오다리교정의 궁극적이 치료이며, 골반의 문제가 

 

원인이 된 경우 근본적인 골반의 불균형을 해결함으로써 단지 다리만의 문제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불균형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따라서, 가지런한 다리를 위한 효과적인 교정을 위해서는 고관절과

 

골반의 불균형한 연결상태의 틀어짐 각도분석, 무릎 관절 자체의 퇴행문제와

 

 더불어 발목관절의 외전(틀어짐) 현상과 좌우 족부 불균형을 정확하게 확인,

 

분석한 후 현재의 상태에 대한 교정 치료방향을 계획하여야 합니다.

 

 

또한 휜다리를 가진 분들은 대부분 보행의 문제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행 인지교육을 통해 휜다리로 인한 보상된 근육의 바른 사용을

 

도와야 합니다.

 

 

 

 

 

 

 

 

 

 

강남세란은 14년의 치료노하우를 통한 맞춤교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지 외형적 모습에 따른 치료나 항상 똑같은 방식의 치료 프로그램이 아닌

 

각개인의 상태를 확인하여 그에 따른 맞춤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