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골반교정 시기에 맞는 관리가 중요

 

 

 

 

골반은 출산시 가장 큰 변화를 가지게 되는 부위로서

 

임신에 따라 골격 사이사이의 인대들이 늘어나고 몸전체의

 

사이즈가 커지면서 출산 시 골반은 태아가 잘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벌어져 변형하게 됩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원래의 상태로 회복 되는 것이 정상

 

이지만 관리 소홀로 인하여 그러지 못하게 된 경우 골반통증

 

및 허리통증의 불러오고 변형 된 체형으로 인하여 예쁘지

 

못한 몸매가 굳어지게 됩니다.

 

 

 

 

 

 

그만큼 골반은 출산 후 관리가 중요하며, 몸의 중심인 만큼

 

틀어진 상태를 방치하면 위로는 척추를 틀어지게 하고 아래로는

 

 휜다리를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산모님들은 대부분 출산 후 자신의 몸을 돌보기 보다는 모든

 

신경을 아이에게 집중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몸관리는 장기적으로

 

 볼때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것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출산후골반교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6주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수술을 하신경우 12주부터가 적당한 시기로

 

6주부터라고 하여 아직 몸의 상태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로 긴장 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8주후부터는 본격적으로 골반의 위치를 바로잡아 줄 수 있는

 

골반교정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골반교정운동은 안쪽 근육의

 

힘과 밸런스를 키워주는 형태의 운동이 좋습니다.

 

이후 10주부터는 운동의 강도를 높여 복근과 골반 안쪽을 조여주는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이렇듯 시기에 맞는 교정을 제대로 받는다면 12주정도가 되면

 

대부부의 골반이 정상화되어 몸의 부기도 빠지고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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