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깨통증의 원인은 굉징히 다양하며 외상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유없이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통증의 밤위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먼저 검사를 통해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통증이라고 해서 어깨부위에만 통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등 위쪽 근육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며, 팔이 연결되어
있는 관절에 문제가 있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관절 안쪽보다는 어깨 위쪽의 근육통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증상은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날개뼈 위치가 변하게 되면서 팔과 어깨 관절의
위치가 변하여 변화된 상태에서 정상적인 동작을 하려다 보니
앞쪽 관절이 짧아져 있는 근육과 안대, 뒤쪽 관절의 늘어난 근육과
인대들이 기능장애가 일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신경을 타고 내려가 팔까지 아프게 됩니다.
어깨통증이 있는 경우 치료가 빨리 이뤄져야 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면 통증의 범위가 더욱 광범위해지게 되며,
주변 부위의 문제로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그만큼 빠른시간내에 어떤 문제가 있어 아픈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어깨는 해부학적으로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근육의 방향과 관절안을 형성하는 인대들 또한 복잡하고 두껍습니다.
그만큼 작은 손상이라도 가볍게 생각하여서는 안되며,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보상을 해주면서 다른 부위의
통증과 문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그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가
까다롭고 힘들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어깨통증의 가장 좋은 치료는 조기예방과 조기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깨통증운동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깨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깨를 잘 움직여야 하며 너무 무리하다
다치고, 너무 안움직여도 주위 근육이 뭉쳐서 통증이 생깁니다.
때문에 수시로 어깨의 긴장도를 낮춰주어 어깨가 불균형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어깨 건강을 지키는 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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