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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 교정 운동

알고싶어요~! /휜다리교정 클리닉

by Begin Again-강남세란의원 2013. 7.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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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 교정 운동

 

 

여름철 휜다리로 인해 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입지 못하고 다리에 심한 콤플렉스를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휜다리는 오다리, 엑스다리 등으로 간단하게 구분되는데 의학적으로 내반슬, 외반슬,

반장슬로 구분하게 됩니다.

 

 

오늘은 오다리로 불리는 내반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반슬은 일명 안짱다리, 오다리라 하며,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무릎이

닿지 않아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는 경우 입니다.

이러한 오다리는 조기발견하여 교정하지 않을시 무릎의 통증 및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합니다.

다리를 한쪽으로 모아 앉는 자세습관, 무릎을 높이 들어 올리지않고 발을 끄는 걸음걸이 습관,

책상다리, 다리 꼬는 자세로 앉는 습관, 팔자걸음 등의 습관으로 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만 2~3세 아이들은 오다리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과정에서 오다리는 사라지게 되며,

이후에도 오다리가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휜다리를 예방하는 바른 걸음걸이 습관

 

바른 걸음을 위한 자세는 시선을 앞,눈은 15도 먼곳을 바라보며, 등을 쭉펴고 배는 당기듯 힘을 주고,

어깨에 힘을 뺀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45도, 뒤로 15도로 뻗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리는 평상시에는 11자 걸음으로 무릎 안쪽을 스치며 걸어야 하며, 이러한 바른 걸음걸이 자세가

습관화되면 양쪽 어깨 높이가 같아지고, 골반 위치가 동일해지며, 양다리는 무게 중심이 원활하게

분산되어 몸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간혹 오다리교정을 위해 다리를 묶거나, 좌우에서 힘을 가해 강제적으로 무릎이나 발목을 좁히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휜다리는 다리의 뼈 자체가 휘어있는 상태 혹은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해 무릎,위,아래의

뼈인 대퇴골과 경골의 축들이 이루는 선이 원래의 각도에서 벗어난 것이므로 이러한 행동들은 오히려

비정상적인 부정력 상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오다리, 엑스다리 등 휜다리교정 치료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내려주어 자신의 몸상태를

파악하고 본인에게 꼭 맞는 치료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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